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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백 위에 걸린 시

사진을 찍을 때의 잠시 멈춤, 바쁜 일상의 틈 사이에 숨표 하나. 멈춤과 틈 사이 거기쯤의 빈 곳에 시를 걸어 봅니다. 살아가며, 지나가다 눈길이 머무는 곳에 있는 시입니다. 잠시 멈춰 서서 몇 줄의 시를 읽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, 다 채우지 못한 여백에는 읽는 분의 시가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합니다.
사진을 찍을 때의 잠시 멈춤, 바쁜 일상의 틈 사이에 숨표 하나.
멈춤과 틈 사이 거기쯤의 빈 곳에 시를 걸어 봅니다.

살아가며, 지나가다 눈길이 머무는 곳에 있는 시입니다.
잠시 멈춰 서서 몇 줄의 시를 읽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,
다 채우지 못한 여백에는 읽는 분의 시가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합니다.
의류기술사, 패션 직업훈련 교사로 패션디자인 강의를 하고 있고,
추운 것과 무거운 것을 싫어하고,
밝고 환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좋아하는
이 시대를 살아가는 무던하게 평범한 사람입니다
36p. 금요일은 왜 불타야 하는가?
제가 소방관으로서의 사명을 갖기 위한 건강하고 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주신 작가이자 어머니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
김혜영 작가님을 항상 응원합니다.
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kr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